한달 사용 후 후기 올려봅니다
저도 처음에 반신반의했었어요
주상복합 건물에 살다보니 식당이며 카페며 밑에층에 있어서
집에 바퀴벌레가 생기기 시작했거든요
저는 초기 방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
집에 한마리가 보이면 집안에 숨어있는 바퀴벌레까지 생각하면
한 100마리는 넘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호들갑 떨었는데
그때부터 바퀴벌레약이며, 바닥에 놓는거며 구매해서 써보다가
비비딕퇴치키로 넘어왔어요
그전에는 약같은건 연고처럼 굳어버려서 청소하기 힘들고
약에 익숙해진 바퀴벌레가 또 나타나고
언제부턴가 제가 바퀴벌레 노이로제가 걸린것처럼
바람소리만 나도 천장이며 벽이며 눈을 쫒고있더라구요
그랬던 시절이 있었어요 한달전에는요
그러다가 이걸 알게되고 한달만 딱 기다려보고 안되면
그냥 방역업체를 불러야겠다 싶었거든요
그래서 결국 한달사용후 결론은 방역업체 안불렀습니다! ㅎㅎㅎ
이거 하나면 되네요 진작 맘고생하지말고 이거 구매해볼걸 그랬어요
집에서 바퀴벌레 하나 보이지 않네요
어디로 숨었는지 나갔는지는 궁금하지않구요 제 눈에 안보이면 살거같아요
왜 한달 사용후기가 많은지 알거같아요
사용해보면 정말 벌레한테서 해방감 느끼기 충분합니다
재구매해서 벌레가 많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시는 부모님 댁에도 드릴 예정이에요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