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매 이유 : 사진처럼 바선생 만나버림...
자취 n년차인데도 여전히 바퀴벌레는 공포의 대상 같아요
징그럽게 생겨가지고 빠르기는 어찌나 빠른지...
오랜만에 환기 시키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뭐가 있었는데
눈이 나빠서 잘 안 보이는데도 굳이 안경을 안 써도 뭔지 알겠더라고요ㅠㅠㅠ
벌레를 너무 싫어해서 퇴치트랩 다 설치했는데
어떻게 다 피했는지 저렇게 나타났네요ㅜㅜ 트랩이나 약은 소용 없는 것 같아서
예전에 친구가 추천해줬던 초음파벌레퇴치기를 구매했습니다
친구 말대로 약 뿌려서 죽이는 것보다 시간은 걸릴 수 있지만
3주만 지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서 꾹 참고 기다렸어요
처음엔 가끔 작은 벌레들이 보이긴 했는데 4주째 들어서니까
언제 벌레가 있었냐는 듯이 안 보이기 시작했어요!
집순이인데 또 벌레가 나올까봐 걱정하면서 지냈는데
이젠 너무 편하게 지내고 있네요
저는 2개 사서 화장실 하나 방 하나 이렇게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
쬐깐한게 아주 든든합니당ㅎㅎ
낡아서 못 쓰게 될 때까지 계속 사용하려고요!alpha_review
항상 고객님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!
고객님의 목소리로 더 발전하는 비비딕 퇴치기(이)가 되겠습니다~ :-)